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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공유] '초점' 이라는 글을 읽고.. / 하나님의교회 마음가꾸기

꼬옹냥 2023. 12. 9. 22:29

 

유명한 와 티비!! 

zion.watv.org 

 

다들아시나요 ?!! 

바로,

하나님의교회 홈페이지 인데요.. 

https://watv.org/home

 

 

 

요즘 하나님의교회 사이트에 들어가면 

볼거리가 너무너무 많아서, 

배가 부르답니다!! 

 

 

 

 

오늘은 "신앙과 생활" 그중에서도 

'마음가꾸기' 코너에 들어가봤는데요, 

 

 

함께 공유해보려구 해요..: ) 

 

 

생각공유 


사진을 찍을 때, 같은 배경을 찍어도 

어디에 초점을 맞추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사진이 나옵니다. 

밝게 또는 어둡게, 뚜렷하게 또는 뿌옇게. 

 

 

믿음의 초점도 어디를 향해 있는가에 따라 

똑같은 상황이 전혀 다르게 느껴집니다. 

 

신앙을 나 자신에게 맞추고 내 열심에 스스로 만족하고 있지는 않나요?

나의 기분, 나의 아픔, 나의 생각에만 치우치는 

자기중심적 신앙은 

현실만 바라보다 원망을 갖게 만듭니다. 

 

 

우리 믿음의 중심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을 나에게 맞추려는 어린아이 신앙에서 벗어나 

매 순간 우리를 위해 희생하시고, 

끝까지 사랑하시는 엘로힘하나님께 초점을 두어야 합니다. 

 

힘든 상황에 직면했다면 하늘아버지의 더 큰 고난을 생각하고, 

더 마음아파하고 계실 어머니를 생각해보세요. 

하나님께 나의 믿음을 맞춰간다면 감사와 기쁨이 넘쳐날 것입니다. 

 

하나님의 초점은 언제나 자녀들을 향해 있습니다. 

이제는 우리가 하나님께 초점을 맞출 차례입니다. 

 

내 믿음은 누구에게 맞춰져 있나요? 

 

-마음가꾸기 中-


 

사실 믿음생활을 하다보면 보여지는 상황에만 치우쳐서 

감사보다는 원망을 할때가 많았던것 같습니다. 

 

믿음생활에 '나' 에게 초점을 맞추기보다

'하나님' 께 맞춘다면 원망이 아닌 감사가 나오는것이 

당연한 법인데, 지금 현재 감사하는 마음이 

부족하다면 믿음의 초점이 잘못 맞춰져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하나님의 자녀로 하나님의 사랑을 받으며

많은 은혜를 넘치게 받고있지만 

그 사랑의 깊이를 부족하다 여겨서

하늘에서 그랬던것처럼

감사함을 잊고 살았던 모습을 반성하며

지금부터라도 원망보다는 감사를 하는 자녀가 되어야겠어요. 

 

믿음의 초점을 "하나님" 께 맞춰서 말이죠 : ) 

 

 

 

오늘도 깨달음 주신 엘로힘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