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꾸러미

어릴적 엄마와의 추억, 하나님의교회 우리어머니글과 사진전 관람후기

꼬옹냥 2016. 12. 19. 17:44

 

요즘 세상이 정말 삭막해져가는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예전에는 그래도 사람과 사람사이의 정으로..

이웃과 오순도순 잘 지내던 시절도 있었는데 말이죠..

 

더구나 김영란법으로 요즘에는

쉽게 뭔가 감사의 표시를 하려는 작은 야쿠르트 하나도 건네기힘든 세상이라..

더 분위기가 삭막해진것 같아 아쉽네요 :

 

 

 

그런 분위기를 조금은 힐링하고자 최근 찾은

하나님의교회 우리어머니글과 사진전 을 관람하고왔습니다.

 

 

 

 

 

어머니의 사랑이 묻어있는 여러 소품들을 보면서..

정말 예전 엄마시절의추억도 회상해보는 소중한 시간이었는데요..

 

 

그 가운데 가장 가슴뭉클한 글이 생각이나네요.

 

바로, 단팥빵인데요..

 

 

 

 

 

자녀를 생각하는 부모의 마음을 생각하니..

정말 가슴 뭉클 진한감동이 느껴지더라구요..

 

하나님의교회 사진전시회를 관람하면서,

따뜻한 엄마품이 그립다는 생각을 하며..

나의 어머니에 대한 생각을 가장 많이 해본 귀한 시간이었던것 같습니다.

 

 

 

전국투어로 진행되는 하나님의교회 우리어머니글과 사진전 관람후,

함께 감동받은 이들도 다시금 발걸음을 하는 모습을 보면서도

 

삭막한 세상에 가장 필요한존재우리엄마가 아닌가 라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우리어머니글과 시전전 적극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