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꾸러미

가장 기쁜 소식, 구원자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을 전하는 사람들,

꼬옹냥 2017. 11. 13. 21:49

 

 

하나님을 믿는 기독교인들에게 있어서 가장 기쁜소식이라면,

구원자로 임하신 그리스도의 소식일것입니다.

 

 

 

2천년전에도... 그토록 "메시아" 를 그토록 기다렸던 내용을 통해서도 쉽게 이해해볼수있죠..

 

그러나, 안타깝게도 그들이기다린 메시야 구원자는..

그들앞에 나타난 예수와는 거리가 멀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짓밟고, 배척하고 외면하고 조롱하고 핍박하기를

그치지않았고, 급기야 십자가에 못박히게하는 과오를 범하게 되죠....!!!

 

 

그런 하나님께서 다시 오신다고 하셨습니다.

 

 

히9/27 한번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구원에 이르게 하기위하여 두번째 나타나시리라...

 

 

 

두번째 오시는 그리스도는 처음과 동일한 사람의 모습입니다.

그래서 모든 기독교인들은 다시오실 그리스도를 기다리며 하늘을 바라보고있지요..

마치, 지금이라도 재림하시기를 바라면서요...!!

 

 

하지만, 이미 재림예수님은 오셨습니다..!!

 

 

굵게그것도 홀로 오신것이 아니라, "성령과 신부" 가 함께 오실것이라는 예언을 따라 (계22/17)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께서 오셨습니다...

 

 

구원자를 기다리는 기독교인들에게 "어머니하나님" 께서 이 세상에 오셨음은

참으로 기쁘고 가슴 벅찬 소식일것입니다..

허나... 2천년과 동일하게.. 그들이 생각하는 하나님은 아버지하나님 뿐이지,

어머니하나님은 생각도 못하였기에...

배척하고, 임의로 대우하며, 핍박하기를 그치지않고있지요...

 

2천년전 유대인들의 모습과 어찌도 그리 똑같은지..보고 있자면 가슴이 답답합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모습그대로 구원자는 오시지않습니다.

하나님 생각과 우리의 생각은 다르다 했듯이..

하나님을 우리의 생각의 틀속에 두고 믿는 신앙은 하나님을 중심삼는 신앙이 아니라,

나 중심적인 이기적인 신앙에 불과합니다.

 

 

진정 하나님을 기다리고, 기쁜소식을 받기를 원한다면..

구원자, 하나님을 있는 그대로 믿고 받아야들여야 겠습니다.

이 땅에 오신 아버지하나님어머니하나님을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