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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 - 수건규례의 진실

꼬옹냥 2017. 11. 27. 20:09

 

 

머리수건, 여 성도들이 예배를 드릴 때 반드시 갖춰야 하는 그리스도의 중요한 규례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에게 머리수건 규례를 강조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편지를 보냈다.

 

하나님의 뜻을 따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로 부르심을 입은 바울과 및 형제 소스데네는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곧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룩하여지고 성도라 부르심을 입은 자들과 ···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들에게 ···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고린도전서 1:1~3)

 

55년경 사도 바울은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에게 긴 편지를 보냈다.

바울은 생애 동안 3차에 걸쳐 전도여행을 한 바 있는데,

이 편지를 쓴 것은 터키 남서쪽 해안에 위치한 에베소에서 3차 전도여행을 하던 중이었다.

 고린도교회 성도들 간에 분쟁이 생겼다는 소식을 들은 직후로 추정된다(고린도전서 1:11).

고린도는 수년 전 2차 전도여행을 했던 곳이다.

 교통수단이 변변치 않았던 당시로서는 아주 멀고도 험난한 여정이었을 텐데도

 결국 바울이 3차 전도여행의 정점을 찍은 곳은 고린도였다.

 

당시 고린도는 그리스(헬라)의 대표적인 항구도시로 상업과 무역이 발달한 국제적 중심지였다.

 반면 타락한 도시로도 유명했다.

이 도시에는 사랑의 여신이라 불리는 아프로디테를 숭배하는 거대한 사원이 있었는데,

 이 사원에서 천 명가량의 여사제들이 매음을 행했다고 전해진다.

또, 무역이 활발히 이루어졌기 때문에 도시 인구는 다양한 민족들이 섞여 있었다.

따라서 다양한 이방신 숭배사상이 유입되었고, 고린도 사람들의 삶은 배금주의와 향락주의에 젖어 있었다.

 

고린도 하나님의 교회의 구성원 역시 이방인이 대부분이었다.

이는 신앙적으로, 도덕적으로 성숙하지 않은 일부 성도들로 인해 혼란을 초래하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바울로서는 믿음이 약한 성도들이 퇴폐한 사회풍조와 헬라철학의 잡설에 노출되어 있다는 것이 퍽 염려스러웠을 것이다.

그의 편지에는 노심초사하는 마음이 고스란히 배어 있다.

 1장부터 10장까지 읽어보면, 지혜의 근원은 하나님이라는 것을 각인시키며,

 음행의 죄를 꾸짖고, 결혼에 대한 교훈과 우상숭배에 대한 경고를 함으로써 거룩한 성도로서의 본분을 가르치고 있다.

 바울은 그 다음으로 11장에서는 강력하고 절실하게 머리수건 규례에 대해 설명했다.

- 머리수건규례에 관한 사도바울의 편지.. 패스티브닷컴-

 

 


 

머리수건의규례는 분명 초대교회 예수님의 가르침에도 있었던 내용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하나님의가르침과는 달리 요즘 개신교들의 모습을 보더라도

머리수건의 규례를 바르게 행하는 교회는 하나님의교회뿐입니다. ^^

 

여성도가 머리수건을 쓰는 천주교는 남자인 사제가 비레타, 주케토 등을 쓰는것을 볼때에

이또한 그리스도의 가르침에는 어긋나는 모습을 볼수있지요,

 

예배를 드리는 이유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축복받기 위함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기본적인 수건규례를 행하지못한다면..

하나님께 축복받는 일은 어려울듯 보입니다..!!

 

 

그러니, 하나님의 뜻수건규례를 바르게 행하여서

모두가 축복받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