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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속죄일의 유래 / 하나님의교회

꼬옹냥 2018. 9. 9. 14:38

하나님의절기를 지키는 하나님의교회

해마다 연간 3차7개절기를 정성스레 지켜행하고있는데요,

이번 가을 절기인 나팔절을 시작으로..

이제 곧 대속죄일이 다가옵니다.

 

 

대속죄일 이라하면.. 처음 들어보신분들은 다소 생소할수있으나,

사실 하나님의 성경에는 대속죄일에 대한 유래와, 의미 를 정확히 담고있으며

대속죄일을 소중히 지켜 행해야할 하나님의 절기임을 증거하고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교회 성도인 저도 대속죄일을 손꼽아 기다리고있구요 ^^

 

 

대속죄일의 유래는.. 구약 모세시대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하나님의 3차7개절기중 하나로

구약당시에는 이날 대속죄일에 대제사장이 홀로 1년에 1차

지성소에 들어가 백성의 모든 죄를 속죄했는데요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해방된후 광야로나아갔을때

하나님께서는 백성들을 위한 율법을 주시고자 모세를 시내산으로

부르십니다. 그러나 산아래서 기다리는 백성들은

모세가 40일이 넘도록 내려오지않자 죽었다고 생각하며

지도자가없아 하여 자신들을 인도할 신을 만들기 시작하는데요,

몸에 지닌 모든 장신구를 녹여 금송아지를 만들고

금송아지를 섬기는 절일을 정하여 숭배하는 역사가있게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십계명을 받은 모세는 시내산에서서

내려오다 이 광경을 목격하게되고, 분노하게되어

십계명을 산아래로 던져 부수게되죠.

그리고 그날 내란이 일어나 3천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모두가

죽임을 당하게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신들의 범죄를 크게 뉘위치게되고

금송아지를 만들때 사용한 모든 단장품을 제하여

하나님앞에 자복하고 회개하게 되는데요

모세도 함께 백성들의 죄를 위해 간구하게됩니다.

 

 

간절한 회개의 결과,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두번째 십계명을 허락해주시고자

시내산으로 부르시고 십계명을 받고 내려온날을 기념하여 대속죄일로 정하게됩니다.

 

십계명을 주셨다는 의미는..

다시금 죄사함을 허락받았다는 하나님의 자비하신 뜻이 담겨있어

백성들에게는 참으로 감사한날이 아닐수없는데요

이러한 구약 모세시대의 유래로..

대속죄일이 오늘날 살고있는 우리시대까지

반드시 지켜야할 하나님의 절기랍니다.

 

 

하나님의 절기대속죄일,

다시금 용서해주시는 속죄함을 받는 절기를 통해

우리역시, 그동안 하나님을 떠나 마음에 우상을 섬기며

죄를 범했던 모든 것을 하나님앞에 자복하고 회개하며

구원에 이르기를 힘쓰는 우리가 되어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