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에서 열린 트라이애슬론 대회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마지막 결승선을 앞두고 모든 선수들은 전력을 다해 달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때, 3등으로 달리던 멘트리다 선수가 결승선 한 발자국을 남기고 멈춰 섰습니다. 지켜보던 관중들은 의아해 했습니다. 멘트리다 선수는 그 자리에서 뒤를 돌아 달려오는 한 선수를 기다려주었습니다. 결승선 앞에서 만나게 된 두 사람은 악수를 나누었고 뒤에서 오던 선수가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과연 두 사람에겐 어떤 일이 있었던 걸까요? 양보의 미덕, 정말 감동적인것 같아요 !! 저도 누군가에게 감동을 주는 양보의 미덕을 쌓아가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 https://youtu.be/o0hwLeQm868?si=ZxkjA0SmVZgTHsV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