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치마를 두른 판사 / 행복의 필수조건이란? 하나님의교회 마음가꾸기
모두가 생각하는 행복의 필수 조건은 과연 뭘까요?!
하나님의교회 홈페이지에서
마음가꾸기라는 코너를 통해 본
한 글을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되는것 같아요!
과연, 모두가 말하는 행복의 기준이 과연 어떤것일지...
한번 생각하며 이글을 읽어봤음 해요
일본 오사카에 사는 한 남성이 정년 퇴임을 앞두고 퇴직한 뒤 요리 학교에 입학했습니다.
젊은 사람들 틈에서 채소 다듬는 법, 칼질하는 법부터 배우기 시작해 1년 과정을 성실히 수료하여 조리사 자격증을 땄지요. 그러고는 작은 음식점을 차렸습니다.
주방장으로서 제2인생의 막을 연 그는 전직 고등법원 부장판사입니다. 36년간 굵직굵직한 사건들을 맡아 심리해 오던 법관이 통상적인 수순인 법률사무소가 아닌 음식점을 연 까닭은 무엇일까요?
“재판하며 남을 정죄하고 벌을 줄 때마다 가슴이 아팠습니다. 그래서 여생은 사람들에게 기쁨 주는 일을 하며 살고 싶었습니다. 정성껏 만든 음식으로 사람들을 기쁘게 할 수 있으니 얼마나 즐거운지 모릅니다.”
직접 재료를 준비하고 음식을 만들어 손님들에게 대접하노라면 하루가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고 육체적으로도 고되지만, 그는 그런 삶이 만족스럽다고 말했습니다.
자신이 잘하는 일로 행복을 얻을 수도 있고, 좋아하는 일로 행복할 수도 있습니다. 분명한 건 사회적 지위가 행복의 필수조건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저는 맨밑에 글귀처럼..
사회적 지위가 행복의 필수조건이 아니라
자신이 좋아하는 일로, 잘하는 일로도 충분이 행복해질수있다! 라는 대목이
참 마음에 오래 남게되는것 같아요.
본인이 가장 만족해하고,
하면서 가장 행복한 일,
그 일을 하고있다면 사회적 지위와 상관없이
가장 행복한 사람이 아닌가 싶어요 : )
그러고보니,
제가 정말 행복한 사람이구나 라는 생각도 하게되네요 ^^
하나님의교회에서 하나님을 만나
이시대 성령과 신부를 알고 모르는 이웃에게 알려도주며,
하나님 말씀대로의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저는 정말 가장 행복한 사람이라
너무 감사한것 같아요!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
행복 하신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