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에서 지키는 안식일 토요일은 일요일에 예배드리는 교회가 많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
성경의 안식일은 일곱째날 토요일입니다.
그래서 초대교회는 성경의 가르침대로 안식일을 지켰는데요,
그렇다면 오늘날 대다수 교회에서는 왜 일요일예배를 드리고있을까요 ??
일요일은 로마 태양신숭배
예루살렘에서부터 시작된 초기기독교는 이스라엘에서 가까운 소아시아 지역에
이어 마케도니아와 로마까지 전파되었는데요, 그 과저에서 피할수없는 것이 바로
로마종교와의 마찰이었어요.
당시 로마황제는 유대교를 믿는 유대인들을 몹시 싫어했는데요..
다신교적 종교관을 가진 로마인들과 달리 유일신을 믿는 유대인들을
그들은 이해 하지못했습니다.
또한 그들의 신앙의 이유로 로마의 명령을 잘 따르지도않았죠.
그런데, 로마인들의 입장에서 기독교역시 예수님을 구원자로 믿는 데다.
일곱째날 안식일을 지키다보니 마치 기독교가 유대교에서 한분파로 보였습니다.
이에 로마교회 기독교인들은 유대교와 기독교가 다르다는것을 인식하려했고,
그 과정에서 로마인들의 일요일을 예배일로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일요일(Sunday)은 로마 미트라교 의 태양숭배일이죠,
로마교회는 미트라교에서 지키는 일요일을 예배일로 받아들여
로마인들의 팝박에서 벗어나려 한것입니다.
일요일 예배의 전환점, 콘스탄틴의 일요일 휴업령
2세기경까지.. 일요일예배를 받아들인것은 로마교회와 그 영향력아래있던 일부교회였지,
모든 기독교인들이 일요일을 예배로 지킨것은 아니었습니다.
예루살렘을 중심으로 한 동방교회는 성경의가르침대로 일곱째날 토요일을 안식일로 지켰습니다.
하지만 AD313년 콘스탄틴 황제가 모든 종교를 동등하게 인정한다는 밀라노칙령을 내리면서
기독교는 일대 전환기를 맞이하게 되죠.
콘스탄틴은 기독교를 옹호하는 정책을 펼치며, 제국 전체를 하나로 통합할 정치적목적으로
기독교를 택했죠.. 콘스탄틴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태양신 미트라와 하나님을 같은 동일한 신으로
생각해서, 죽을때까지 "폰티펙스 막시무스" 라는 종교계의 최고 제사장직으르 소유했답니다.
이러한 사상을 바탕으로 추후 일요일에 일을쉬는 법령을 선포하게됩니다.
이렇게 태양숭배일이 기독교의 예배일로 둔갑하게 되었답니다.
AD321년에 반포된 일요일 휴업령은 더욱 로마교회의 위치를 확고히 하게되었고,
황제의 권위로 제국의 모든 신민이 일요일에 강제로 쉬도록 하며,
안식일을 준수해오던 동방의교회들까지 로마교회의 방식대로 따를수밖에 없었습니다.
물론 진리를 수호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사막과 산중에서 숨어지내며 안식일예배를 드렸지만,
일요일예배가 전체교회로 확산되는것은 막을수없었고... 그렇게 오늘날까지.. 일요일예배가
이어지게되었답니다.
하지만 아무리 많은 교회가 지키고있더라도 태양숭배일인 일요일이 하나님의예배일로
바뀔수는 없었습니다. 어떤 이유에서든 사람의임의로 하나님의계명이 변개되어서는 안됩니다.
내가 이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서 증거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것이요, 만일 누구든지 이책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예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계22/18~19
예언에 따라 이 땅에 오신 하나님께서 어둠속에 감춰진 진리를 만천하에 드러내시고
우리가 지켜야할 참된 예배일을 알려주셨습니다. 하나님의교회에서 일곱째날 토요일에
거룩하게 지키고있는 안식일예배는 재림그리스도에서 회복해주신 순수한 초대교회 진리입니다.
하나님의교회가 지키는 안식일을 통해 모두가 하나님의 귀한 약속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