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이는 꽁냥

맛있는 회먹으며... /엄마 고마워요 ^^

꼬옹냥 2018. 2. 1. 22:31

 

 

 

요즘에 아이들이.. 먹고싶은걸 물어보면

"광어회!!" 라고 얘길 하더라구요,

저는 그냥 지나치는데.. 그말을 속에 꾸욱 담아두셨던 친정엄마

생각지도 못하게...

한달음에 손주를 위해 광어회부터 시작해서...를 떠오셨네요 ^^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데, 정말 엄마한테 고맙더라구요

사실, 친정엄마에게 잘 챙겨드리지못하는데.. 늘 엄마는 딸을 챙기고, 손주까지 생각하니..

엄마한테 정말 고맙더라구요 ^^

 

 

 

그래서 회를 먹는데, 정말 감동까지 함께 먹었네요

엄마 고마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