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고기맛집은 보통 5시이후로 영업을 시작하니.. 먹고싶어도 고기맛집을 찾아서 먹는다는게 하늘의 별따기 라더라구요..!! ㅎ 그런데.. 훔친갈비는.. 영업을 하길래.. 가족들과 함께 가봤어요.. 훔친갈비는 오래전에 먹어보고 그뒤로는 못갔던것 같은데요.. 그런데 등갈비가 먹고싶다는 생각이 들면.. 훔친갈비 생각을 하게되죠..! ㅎ 깔끔한 내부분위기... 그런데 아직 한산하죠 ?!! ㅎㅎ 당시 시각은 오후3시... ㅋㅋ 정갈하고 깔끔하게 반찬을 담아서 주시는데.. 역시 사장님의 깔끔한 성격이 베어있는듯.. ㅎ 등갈비 특성상.. 10분정도 초벌구이 시간이 걸린다고하네요.. 그래서 그 시간동안 위에 나온 미역국이랑 호박을 계속 먹고있어네요..!! ㅎ 그리고 연이어 나온 계란찜! ㅎ 달걀찜을 무지 조아하는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