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세상이 정말 삭막해져가는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예전에는 그래도 사람과 사람사이의 정으로.. 이웃과 오순도순 잘 지내던 시절도 있었는데 말이죠.. 더구나 김영란법으로 요즘에는 쉽게 뭔가 감사의 표시를 하려는 작은 야쿠르트 하나도 건네기힘든 세상이라.. 더 분위기가 삭막해진것 같아 아쉽네요 : 그런 분위기를 조금은 힐링하고자 최근 찾은 하나님의교회 우리어머니글과 사진전 을 관람하고왔습니다. 어머니의 사랑이 묻어있는 여러 소품들을 보면서.. 정말 예전 엄마시절의추억도 회상해보는 소중한 시간이었는데요.. 그 가운데 가장 가슴뭉클한 글이 생각이나네요. 바로, 단팥빵인데요.. 자녀를 생각하는 부모의 마음을 생각하니.. 정말 가슴 뭉클 진한감동이 느껴지더라구요.. 하나님의교회 사진전시회를 관람하면서, 따뜻한 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