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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를 위한 삶이 과연 뭘까? / 하나님의교회 영혼문제로 해답을 찾다!

꼬옹냥 2024. 3. 11. 19:42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나' 라는 존재는 무엇인가 생각해볼때가 있는데요 

 

'나'의 주인은 육체가 아니라 

육체 속에 갇혀 있는 영혼입니다. 

 

내가 '육체'라는 장막집 속에 살고 있다는것은 

이 땅에서의 삶이 전부가 아님을 뜻합니다. 

캠핑을 가거나 야영할 때 텐트에서 임시로 며칠간 지내는것처럼  

육체속에서의 삶은 잠시 거처하는 

장막집에서의 생활에 불과합니다. 

 

https://youtu.be/FyJMP4RQ05Q?si=oLf72MbZbc9lR0nH

 

 

우리가 겉사람인 육체를 위해서 산다면, 

그는 집을 위해서 사는 사람일 것입니다. 

삶은 집이 아닌 나 자신을 위해서 사는 것이 아닐까요??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자칫 육신의 삶에 

치우칠 때가 있습니다. 우리가 육신을 입고 있는 이상,, 

육신이 삶을 부정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잠시 있다가 없어질 장막집만을 위해 산다면 

얼마나 허무하고 미련한 행위일까요?? 

 

 

비록 지금은 죄로 인하여 장막집 속에 살지만 

그리스도의 유월절 공로로 말미암아 구속 곡 죄사함을 

받은 우리에게는 하나님께서 준비해두신 영원한 집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리가 삶의 비중을 어디에 두고 살아가야 할지 답은 명확합니다. 

 

 

우리의 돌아보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니라 

 

고후4장18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