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12월이 되면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는 성탄절,
즉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전세계가 축제 분위기 가 되죠!
거리에는 캐럴이 울려퍼지고.. 형형 색색의 장식물과 반짝이는
전구로 꾸며진 크리스마스 트리가 곳곳에 자리를 잡습니다!
그러나 기독교인들의 최대 축제일인 크리스마스는,
실제 예수님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답니다.
12월25일은 예수님의 탄생일이 아니라,
본래 " 태양의 탄생" 을 축하는 이교도들의 동지제일이었습니다.
겔11/12 너희가 나를 여호와인줄 알리라
저희가 내 율례를 행치 아니하며 규례를 지키지 아니하고
너희 사면에 있는 이방인의 규례대로 행하였느니라 하셨다 하라
겔8/16 그가 또 나를 데리고 여호와의 전 안뜰에 들어가시기로 보니
여호와의 전문 앞 현관과 제단사이에 약 이십오인이 여호와의 전을 등지고
낯을 동으로 향하여 동방태양에 경배하더라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율례와 규례를 지키지않고
이방인의 규례를 쫓는 것에 진노하시며 그들을 형벌하셨습니다.
이 시대에도 하나님을 믿노라 하면서 하나님의규례를 버리고 이방인의 규례를 쫓아 행한다면
그 교회는 하나님의 진노와 형벌의 대상이 될것입니다.
2천년전 사도들과 초대교회 성도들은 결코 12월25일을 지키지않았습니다.
다만 새언약의 절기와 규례를 통해 그리스도의 희생을 기념하며 영광과 찬양을 돌렸습니다.
성경에는 예수님의 탄생일이 정확하게 기록되어있진 않지만, 그렇다고 태양신의 탄생을 축하하던 축제일을 받아들여 그날을 예수님의 탄생일로 삼는것은 어불성설 입니다.
하나님께서 가증히 여기시는 태양신을 섬기는 날이 어떻게 그리스도의 탄생을 축하하는
날이 될수있냐는거죠....!
성탄일은 태양신을 섬기던 이교의식이 예수님의 이름을 빙자하여
교회안으로 유입된것으로
이를 지키는것은 다른신을 섬기는 것과 같은 행위랍니다.
이처럼 아직까지 교회안에 버젓이 행해지고있는 이교들의잔재..
잘못된 우상숭배를 과감히 벗어버리는 진정한 종교개혁이 이뤄졌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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