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을 정독해본 사람들이라면..
예수님과 사도들은 안식일예배를 드렸음을 알수있습니다.
그런데 오늘날 성경과는 달리, 일요일예배를 드리는데요,
이렇게 예배일이 바뀌게된 이유가 뭘까요 ?!!
이는 로마 황제 콘스탄티누스가 내린
일요일 휴업령 이었습니다!
콘스탄티누스 황제 이전상황을 살펴보면..
기독교는 로마제국으로부터 핍박을 받고있었는데요,
기독교를 억압하던 로마인들 사이에서는 태양신 미트라를 숭배하는 미트라교가
유행했는데 미트라교의 성일이 바로,
태양의날인 일요일 (Sunday) 이었습니다.
이러한 미트라교의 영향으로 당시 많은 로마인들은 일요일을 성일로 생각했는데요,
당시 2세기초에 새언약의 안식일을 충분히 이해하지못한 로마교회 신자들은
로마로부터 오는 핍박을 줄여보고자 안식일을 버리고 일요일예배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께서 일요일에 부활하신 사실을 들어
일요일예배를 합리화 했는데요,
일요일예배는 로마를 중심으로 했던 서방의 많은교회에서 보편적인 관습이 되기시작했습니다.
이후
로마황제 콘스탄티누스는
AD 313년 밀라노칙령을 반포하여
핍박을 중지하고 기독교를 공인화 하며
기독교 우대정책을 펼쳤는데요,
연이어 AD 321년에는 일요일 휴업령을 선포
서방교회에서 예배하는 일요일을 휴일로 정하게됩니다.
콘스탄티누스는 제국내에 큰 세력이 된 기독교를 중심으로 이교세력을 통합하고자
기독교를 통한 정치적인 의도를 가지고 이행했습니다.
또한, 콘스탄티누스가 기독교의 하나님과 태양신을 동일한 신으로 여기기도했습니다.
그래서 일요일 휴업령을 내릴당시 일요일을 존엄한 태양의날이라고 표현한것이죠,
이러한 법령으로 인해 일요일예배가
모든 교회에 확산이 되게 됩니다.
예수님이나 사도들의 가르침도아니요,
오직 기독교를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하나님을 태양신과 동일시하는 로마황제의 법령으로인해
안식일예배가 사라지고, 일요일예배가 확립되게 된것이죠,
이러한 역사를 알지못하다보니,
세상에 수많은 사람들은 하나님의 뜻이 아닌 일요일예배를 행하고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법이 아닌 다른것으로는 결코 구원을 받을수없지요,
이것이 오늘날 하나님의교회의 안식일예배와 일요일예배 하는 기성교단과의 차이점이랍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오직 성경의 가르침대로 안식일을 지키는데요,
일요일예배는 하나님의 가르침이 아님을
우리는 분명 바르게 알아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