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은없다!!? / 천국과지옥

 

지옥은 없다.

 

라는 발언으로 세간의 주목을 받았던

프란치스코교황..

 

그 말에 대한 진위여부논란 으로 뉴스에도 나왔지만..

사실 그 자체를 떠나서 지옥이라는것이 있는지 없는지부터

먼저 우리가 살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답니다..!!

 

 

사람들이 알지못하는 사후세계

정말 존재할까요 ?!

 

 

믿음생활의 궁극적인 목적은

사실, 이 땅에서의 윤택한 삶을 위한것이 아닌

하늘나라에 있습니다.

모든 신앙인들이 바라는 천국, 구원, 영생 이

믿음의 목적이라할수있죠.

 

 

그런데.. 만약, 천국이 없다면 ??

 

 

천국, 구원, 영생... 이는 그저 무의미한 단어일뿐입니다..!!

 

 

또한 신앙생활을 할 이유도 없어지게되죠..!!

 

 

그럼, 천국이 과연 존재할까요 ?!

 

 

 

한부자가 있어 자색옷과 고운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로이 연락하는데

나사로라 이름한 한 거지가 헌데를 앓으며 그 부자의 대문에 누워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불리려 하매

심지어 개들이 와서 그 헌데를 핥더라.

 

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저가 음부에서 고통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불러 가로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고민하나이다.

 

아브라함이 가로되 얘 너는 살았을때에 네 좋은것을 받았고

나사로는 고난을 받았으니 이것을 기억하라

이제 저는 여기서 위로를 받고 너는 고민을 받느니라.

 

눅16/19~25

 

 

부자가 죽어 음부에서 고통중에 있었다고 알려주고있습니다.

음부는 어떤곳일까요 ?!

바로, 불꽃가운데 있다는 표현과같이 지옥을 의미하죠.

이는 2천년전 예수님주신말씀속에

우리 영혼의 사후세계에 존재할 지옥에 대한 증거입니다.

 

지옥에서 고통을 느끼는 존재는..

부자가 죽고난 이후이므로, 영혼이죠..!!

영혼의 상태로 부자는 음부에서 고통을 받으며

괴로움을 당하고있습니다.

 

 

지옥이라는것은 분명 존재합니다.

그리고 지옥의 형벌을 받기이전에 우리는

영혼의 심판도 받게되죠..

 

 

성경은 우리의 행실에 의해

심판을 받아 지옥과 천국가게될 무리가

나뉘게 됨을 분명 증거하고있습니다 (계20/12~15)

 

 

아직도 지옥이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

성경을 통해 천국과 지옥의 존재를

확인하시고,

돌아갈 사후세계를 현명하게 준비하시는

모두가 되었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