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이는 꽁냥

귀여미 딸이랑 영화보러 다녀왔어요.. ㅎㅎ

꼬옹냥 2018. 11. 5. 00:30

 

뭔가 하고싶은게 많은 날, 일요일! ㅎ

그냥.. 휴일이다 보니.. 뭐할까 고민하다가 영화를 보러 다녀왔어요 ^^

 

아이들이 좋아하는 팝콘이랑, 나쵸... ㅎ

나쵸를 평소에는 안먹는데..

영화관이라는 특별한 장소에서는 무지 맛있더라구요 ㅎ

 

우리 모녀가 본 영화는 뭘까요 ?!

 

 

바로, 미쓰백!! 이랍니다...

정말 마음이 아팠는데요.. 이날 본 영화로..

한동안 마음이 쓰라려서.. 자리에서 일어나서도 계속 생각하게되더라구요..

미쓰백.. 다음에.. 한번... 리뷰해보겠습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