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꾸러미

선한목자 되신 예수님

꼬옹냥 2019. 3. 4. 22:49

 

나는 선한 목자라

내가 내 양을 알고 나를 아는 것이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

 

또 이 우리에 들지 아니한 다른 양들이 내게 있어

내가 인도하여야 할 터이니 저희도 내 음성을 듣고

한 무리가 되어 한 목자에게 있으리라.

 

요10/14~16

 

 

선한 목자 되신 예수님께서

아직 우리에 들지아니한.. 양들을 구원코자..

다시 친히 오신다고 알려주고 계시죠

이러한 예언을 따라..

예수님께서는 두번째..오셔야 합니다.!

 

 

우리안에 들지않은.. 양들의 방황을 안타까워 하시며..

다시 우리 구원을 위해 오실 하나님의 마음은 어떠셨을까요 ?!

그저.. 두번째 오시는 부분에만 생각을 그칠것이 아니라..

다시 오시기까지의 그 마음을 생각해보니..

정말 마음이 아프더군요,

 

사람이란.. 자신의 입장과 상황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면을

누구나 다 가지고있죠,

자신의 입장만을 본다면.. 처음 오셨을때의..

좋지않은 경험을 생각한다면..

두번다시 오고싶지않을텐데...

 

 

2천년전 예수님께선.. 그 모진 십자가 고통을 감당하셨으면서도..

다시 오셨어요..

 

우리 영혼의 구원을위해..

우리를 버려두지아니하시고,

선한목자로 임하신..

하늘 부모님의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