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절기를 소중히 지켜야한다는것은
기독교인이라면 누구나 다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그럼, 하나님의절기는 무엇일까요 ?!
주간절기: 안식일
연간절기 : 유월절, 무교절, 부활절, 오순절, 나팔절, 대속죄일, 초막절
(레위기23장 1절~)
하나님의교회는 이러한 하나님의절기를 지켜 행하는데요,
오늘은 그 가운데 해마다 돌아오는 "무교절" 절기에 대해 알아볼까합니다.
뮤교절, 유래는 살펴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하는 여정가운데서 유래를 찾아볼수있습니다.
애굽에서 심한 종살이를 하며, 힘들고 어려운 노역에 죽을것 같은 고통을 맞이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은혜로 모세 선지자를 통해 열번째 재앙가운데 보호를 받고 애굽에서 탈출하게됩니다.
하지만.. 마음이 급변한 바로가 군대를 보내어 뒤를 추격하게되고..
홍해바다를 앞에두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위기를 맞게되죠,
하지만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모세를 통해 홍해바다를 지팡이로 가르는 기적을 보이시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홍해바다를 건너게 됩니다...
양옆으로.. 시퍼런 바닷길에.. 울퉁불퉁한 길을 걷고 또 걸으며,
기적의 체험과 동시에 두려움에 떨어야했던 그 여정..
바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홍해바다를 건너던 그날을 잊지말자 하여
무교병(누룩넣지않은 떡)과 쓴나물을 먹으며.. 고난을 되새기게되죠,
바로 그날이 무교절입니다..
이렇게 내려온 무교절은..
이후, 예수님께서 친히 오셔서 새롭게 예언을 이루어 가시는데요,
이스라엘 백성들이 홍해바다를 건넜던 역사는..
예수님께서 유월절 다음날 십자가에 운명하실것을 보이신것으로..
결국 십자가에서 희생하시어 겪으실 고통과 고난의 여정을 보인것이죠..
그래서 그날을 기억하여, 예수님의 죽으심의 희생을 기리며..
그리스도 인들은 금식으로 무교절을 새롭게 지켜 나갑니다..
이러한 무교절의 유래를 따라
하나님의교회는 그리스도의 죽으심을 기억하며,
무교절을 지켜 행하는데요..
성경대로 무교절을 지키는곳은 하나님의교회 뿐입니다..!!
그리스도의 고난과 고통을 기리는 무교절을 통해..
그리스도의 희생에 동참하며, 그 희생을 잊지않는 우리가 되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