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금요일 식당에서 오전10시~오후10시 근무. 수요일은 오후8시 퇴근"
2014년 한 식학대 교수가 목회자900명을 대상으로 부업 실태를 조사.
미자립교회의 목회자들 가운데 하루12시간씩 부업을 하면서도
수요에는 2시간 일찍퇴근을 한다.
바로, 수요예배 때문인데요..
"수요예배는 새벽기도회, 금요 철야 기도회와 함께
한국 개신교만의특색을 보여주는예배로, 성경에는 없는 내용이며.
삼일예배 라고도 하는데 개신교회가 지키는 주일인 일요일후 삼일째 되는 날을
계산해 수요일에 지키고있다" 며 한기자는 설명했습니다.
많은 기독교인들이 의례적으로 지키는 일요일후 삼일째되는날 지키는 수요예배.
사실 수요예배는 성경에 없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누구보다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자부하는
한국의개신교회가 하나님께서 명하시지 않은것을 100년 넘게
지켜오고 있는것이죠..!!
그럼 성경은 삼일예배에 대해 어떻게 가르치고 있을까요 ?
성경은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고 하신
십계명 가운데 네번째 계명을 통해 우리가 지켜야할 하나님의 계명중
주간절기인 안식일을 알려주고있는데요.
성경에 나타난 일곱째날은 오늘날 요일제대로 볼때 토요일에 해당합니다.
즉, 토요일 후 삼일째 예배를 드린다면..
수요일이 아닌 화요일에 드려야 하는것이죠..!!
"사람의 시체를 만진자는 칠일을 부정하리니 그는 제 삼일과 제칠일에
이 잿물로 스스로 정결케 할 것이라. 그리하면 정하려니와 제삼일과 제칠일에
스스로 정결케 아니하면 그냥 부정하니 누구든지 죽은 사람의 시체를 만지고
스스로 정결케 아니하는 자는 여호와의 성막을 더렵힘이라
그가 이스라엘에서 끊쳐질 것은 정결케 하는 물을 그에게 뿌리지 아니하므로
깨끗게 되지 못하고 그 부정함이 그저 있음이라 "
민19/11~13
사람의시체를 만진자는 삼일과 칠일째 스스로 정결케 해야된다는 말씀이죠~
그렇지않으면 백성가운데서 끊쳐진다고 하셨습니다.
즉, 하나님의 백성이 될수없지요.!
이는 율법으로 장래오는 일의 그림자라 알려주고있는데요 (히10/1~)
삼일과 제 칠일에 스스로 정결케 해야된다는 말씀은
삼일예배와 안식일 예배를 통해 영혼이 정결해 진다는 뜻입니다.
만약 우리가 일주일 가운데 어느 하루만 예배를 지켜도 무방하다면
굳이 삼일과 칠일 두날을 특정하지않으셨겠죠.
예배는 하나님께서 정하신 날에 드려야 하는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교회는
성경의 가르침대로 제 삼일과 제 칠일에 예배를 드리며,
안식일과 삼일예배(화요일예배)를 지켜 행하는데요,
모두가 이러한 하나님의 뜻을 바르게 지켜 행하는 가운데
축복을 가득 받으시길 바랍니다 : )
출처: 패스티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