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냥- 맛집리뷰

맛있는 식샤. 소고기 무한리필 다녀왔어용 / 거제 옥포 윤가네 오늘은 고기

꼬옹냥 2018. 10. 14. 20:35

요즘 날씨가 정말 쌀랑 했졌죠..

점점 추워져서.. 옷을 겨울까지.. 다 준비해서

꺼내놨는데욤.. ;;

오늘은 약간...

그래도.. 선선한 정도의 날씨 였던것 같아용..!!

 

아침저녁, 기온차가 심하니..

감기들수도있고.. 몸보신도 해야된다는 생각에서..

오늘은 소고기로.. 원기회복을 해보았답니당.

 

 

우리가족이 선택한 맛집은..

바로, 소고기 무한리필 집,

거제 옥포 윤가네 오늘은 고기 랍니다 :D

 

 

여기는.. 저희가족 단골집인데욤..!

한달에 한번은 꼬옥 가는것 같아요 ㅎ

 

 

그런데 오늘 살짝 고민은 했거든요

이전에 고기판을 삼겹살 철판으로 중간에 바꿨더라구요..

사실.. 석쇠에 구워먹어서 소고기가 정말 맛있었는뎅...

그땜에 소고기 맛이 좀.. 달라진감이 있어서

이번에는 다른집을 가볼까 폭풍검색을 해봤지만.. ㅋㅋ

그냥 원래 가던 집으로 가자고 윤가네 오늘은 고기를 선택했어용..!

 

 

어랏, 근데..

석쇠로 다시 바꼈더라구요..ㅋㅋ

그래서 완전 깜놀!! ㅎ

 

 

 

 

다시 예전에 석쇠로.. 소고리를 구워먹으니..

육즙이..오, 정말 맛있더라구요..ㅎㅎ

 

 

그리고.. LA갈비..

ㅎㅎㅎ 사실 LA갈비를 엄청 좋아하는데요

이집 갈비가.. 무한인데다.. 저는 맛있더라구욤.. ㅎ

오늘은 약간... 단맛이 강해서 많이는 못먹었궁..

그래도 6줄은 구워먹었네욤.. ^----^*

 

 

 

그리고...

서비스로.. 1人 테이블에.. 하나씩 나오는.. 달걀찜..ㅋㅋ

 

 

 

여기에..밥을 비벼먹으면 정말 맛있겠다는 생각을 했지만..

식성 좋은 우리 가족이 벌써..

다 먹었더라구욤.. ㅎㅎ

달걀찜도 추가 주문하면 1500원이었어요...ㅡ,.ㅡ;;

한달에 한번은 꼬옥... 오는 소고기집인데..

맛도, 고기 질도 정말 괜찮아서

저는 주변 지인들에게도 많이 권하는 편이랍니다.

 

윤가네 오늘은고기,

추천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