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넘 좋아하는 비빔국수, 비빔국수만 세끼를 해줘두 아무렇지않을만큼.. ㅋㅋ 매운 비빔국수를 정말 잘먹는답니다. ^^ 오늘도.. 비빔국수를 해달라구 졸라대는데... ;; 매번 만들어주다가.. 오늘은 집앞에 있는 소담국수를 찾았어요.. 평소 깔끔해서 눈길이 가던 소담국수라.. 맛두 궁금하더라구요 ^^ 깔끔한 분위기와 어울리게.. 음식도 정말 깔끔하게 나오더라구요 ^^ 아이가 좋아하는 비빔국수는.. 정말 매워서 손을 못댔어요..^^; 그런데... 조금 아쉬운건요.. 소담국수가 정말 맛있을것 같았는데 제입에는 좀 매운맛이랑 간이 어우려지지않아서인지 싱거우면서 매웠답니다.. 그래서 좀 아쉬웠어요~~~~ 우리 아이도.. 결국 한그릇을 다먹지못하고 남겨뒀네욤... ;;; 맛부분에서 아쉬웠는뎅.. 정말깔끔한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