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남편이랑 같이 즐거운 데이트를 즐겼어요..^^;; 사실.. 요몇일 몸이 너무 아팠는데... 아플때는 먹고싶은거 먹으면 낫는다고..ㅎ 병원 다녀오는길에.. 맛난거 사준다고... 해서;; 남편이 모아놓은.. "캐시워크" 로..ㅋㅋㅋ 제가 젤 조아하는 투썸 플레이스에 갔답니다...^ ^ 여긴... 수양점이라고하는데요, 거제 투썸플레이스가.. 6곳인가 되더라구요..ㅎㅎ 절대..거제 섬이 아니라고;; ㅋㅋㅋ 아.... 제가 젤 조아하는.. 티라미수 보는순간...!! 아픈것이 싹~~~ 달아나는 느낌.. ?? ㅋㅋ 정말.. 달콤하고 맛있게 먹었답니다. ^^ 바람도 쐴겸~ 기분전환도 되고.. ㅎ 이런저런 대화두 나누는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