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는 오늘날 교회의 상징으로 여겨지는데요,
교회의 탐 위에나 예배당에는 십자가가 걸려있고,
사람들은 '교회' 하면 십자가를 떠올립니다.
지도에 교회를 십자가 모양으로 표식하시고 하며,
기독교인들은 십자가를 부적처럼 집안이나
자동차에 걸어두거나 목걸이, 귀걸이, 팔찌 등
몸에 부족하는 모습은 흔한 일상입니다.
그럼 그렇게 당연시 여겨지는 십자가를
하나님의교회에는 왜 없을까요 ??
교회가 사용한 두 개의 나누로 된 십자가는 고대 갈대아 에서 기원되었고 그 나라와 이집트를 포함한
인접 국가에 담무스 신의 상징으로 사용되었다
십자가는 고대 갈대아에서 기원했는데요,
갈대아는 바벨론 제국의 핵심 영토이자 문명의 중심지였는데,
당시 바벨론 제국은 '담무스' 라는 남신을 숭배했습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십자가 모양은
담무스 이름 첫글자 'T' 에서 비롯된것이죠!
이는 바벨론 주변국가에도 전파되었는데요,
십자가는 기독교출현 이전부터 이방신을 숭배하는 수단이었음을 알려주고있답니다.
십자가는 고대 서양에서는 죄인들의 사형틀로서 사용되기도했는데요,
최초의 십자가형을 집행한 나라는 페르시아로 추정,
로마제국 은 타국가에서 행해지던 이 사형법을
자신의 국가에 도입해서
당시 가장 수치스럽고 고통스럽게 죽이는 형벌로 사용되었으며,
반역에 해당하는 국악무도한 죄를 지은 중되인이나
하층민에게만 집행되었으며, 매우 잔혹한 집행 방법으로
AD315년 완전히 폐지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십자가가 교회안에서 신성하고 특별한 상징물로 여겨진다??!!
아이러니 하죠 ?!
하지만 모순적이게도
예수님의 가르침을 직접받은 사도들과 초기 기독교인들은
'십자가'라는 단어만 들어도 몸서리치는 "저주받은나무" 로여겼죠.
당시 시대적 상황을 고려해보면,
이는 당연한 현상인데요,
로마제국은 AD64년 ~ AD313년까지
약 250년간 기독교인들을 심하게박해해
당시 유일신을 믿은 기독교와는 달리,
다신교인 로마인들에게는 기독교인들의모든 행위가 거슬렸고,
제국의 평화를 깨트리는 행위와도 같았죠.
결국 기독교는 국가의 질서를 어지럽히는 집단으로
낙인 찍혔다. 로마제국은 악질의 죄를 지은1급 죄수들에게
내리는 십자가형을 기독교인들을 처형하기도했는데요,
사도베드로 역시 십자가에 거꾸로 매달려 순교했다고 전해집니다.
사도들과 초대교회들에게 십자가는
예수님께는 희생당하시고,
함께 예수님을 신앙하던 형제자매들이
처형된 사형도구였을 뿐이었습니다.
그러니 하나님의교회는 절대 십자가를 세우지 않습니다.
그럼 성경은 어떻게 증거하고있을까요 ?!
다음에...
https://youtu.be/dtTkUZ26mA0?si=bGAw16PC472Ax5Zr
https://youtu.be/RRTOtSMBjB4?si=4QQFuHc7R6QdBF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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