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을 1000번 이상 정독한 기독교인은 많을겁니다. ^^
그렇게 절실하게 믿음을 지닌 사람들이 있다는거죠,
그만큼 하나님의 말씀이라면 열심을 내고 본다는 건데요..
그럼에도 이상하게 성경에 나오는 유월절 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ㅠㅠ
왜 그럴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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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믿는다하지만, 유월절을 모르는 이유,
2천년전 예수님과 사도들이 분명 지킨 유월절인데... (마26/26, 눅22/20, 고전10/22)
그럼에도 유월절을 모르고, 지키지않고있으며
유월절을 지키는 하나님의교회(안상홍 증인회) 가 잘못된것이라 하는 이유가 뭘까요 ?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보면 분명 해답을 찾을수있답니다.
기독교인이지만, 유월절을 모르는 이유를 역사속에서 찾아봅시다.
때는... AD325년!
예수님은 올리우시고, 사도들이 모두 죽고난뒤 였습니다.
교회사와 세계사에 하나의 큰 획을 긋는 큰 사건이 생기네요...!!
바로, 니케아 회의 <콘스탄티누스 황제 주제로 소집된 세계적인 종교회의였음>
당시로서는 처음있는 종교회의 였습니다.
이때 콘스탄티 누스 황제에 의해 유월절은 폐지가 되고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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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배경은 이렇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유월절에 성만찬 하시고, 그다음날 운명하셨습니다.
그리고 무교절 다음날인 일요일에 부활하셨는데요,
그래서 그리스도의 유언을 따라 초대교회는
유월절에 그리스도의 죽으심을 기념하고, 그다음날 무교절에 금식하며,
무교절후 첫 안식일이튿날인 일요일에 부활절을 지켰지요..
그러나!
세계 수도라 불리우는 로마교회에서는 그와 달랐습니다.
유월절 날에 성만찬예식을 일요일인 부활절에 함께 행했는데요,
분명 죽으심을 기념하는 유월절과 부활을 기념하는 부활절의 의미가 달랐음에도 불구하고
로마교회는 유월절과 부활절을 한 절기로 합쳐서 지키는 풍습을 만듭니다.
이에,
예수님의 가르침대로 행한 동방교회와 로마교회 사이에 충돌이 빚어지게 되죠!
1차. 유월절 논쟁 - 155년경
서머나교회 - 폴리갑 ( 사도요한에게 직접 가르침받은 동방교회측)
로마교회 - 아니케터스
2차 유월절 논쟁 - 197년경
로마교회 감독 - 빅터 "도미닉 규칙" 주장
부활절에 유월절 성만찬을 행하는것이 주의규칙이라함.
에베소 감독 - 폴리크라테스
" 여러 순교자들이 1월14일 저녁에 유월절 을 지켰고, 8대감독인 자신도
전승을 따라 1월14일에 유월절을 지키고있다며 유월절을 지켜야함을 강한 논조로 설명함"
3차. 니케아 회의 AD325년
콘스탄티누스 황제의 권위로 유월절 폐지.
부활절은 주일에 지키기로 결정함.
유월절이 폐지됨으로 부활절 날짜또한 춘분후 만원다음의 일요일로 변경이 되죠.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면 모든게 쉽게 보입니다.
우리가 알고있는것이 사실이라 생각하지만, 실상 거짓인것들도 상당수입니다.
성경에 분명히 있음에도 불구하고 유월절을 모르고, 또 유월절을 안지키는 이유,
바로, 유월절은 AD325년에 로마황제의 권위로 폐지된 절기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절기를 사람이 마음대로 없앨수없습니다.
오히려 하나님의 말씀에서 더하거나 제하면 재앙을 받는다고 성경은 알려주고있죠. (계22/19)
우리 구원을 위해 반드시 지켜야할 유월절!
너무도 중요하기에 하나님께서는 친히 두번째 이세상에 오셔서
유월절을 되찾아주실것을 증거하고있지요.(사25/6)
그래서 하나님의교회 (안상홍 증인회) 는 유월절을 지키고있습니다.
사라진 유월절을 다시금 되찾아주신분!
그분은 성경에서 하나님이라 증거하고있죠...!!
자, 이제 유월절을 지켜야 하는게 옳을까요 ?
지키지 않는게 옳을까요 ?
선택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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