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냥- 맛집리뷰

삼천포 회초장집에서 회먹었어요 /

꼬옹냥 2018. 2. 25. 08:00

 

 

회만 따로떠서..먹는 초장집이라고 부르던데.

혹시 아세요 ?^^? ㅎㅎ

 

 

 

이번에 회가 먹고싶다는 아이들의 의견을 접수!!

아버님이 한턱내신다며... 우리를 데리고간곳, 횟집입니다.

삼천포는 주로..회를 떠서..초장집에서 먹더라구요 ^^

가격이 그렇게 저렴한건 아니지만..

대신에 회양이 많다는 장점이 있다네요 ^^

 

 

 

 

 

한상차림입니다.

이렇게 한상에 얼마씩 받아요..ㅎㅎ

매운탕도 따로 받구요..;; ㅎㅎ

 

 

 

그리고 도착한 회...!!

 

밖에서 직접 떠온 회를.. 한접시 먹는데..

우와, 양이 정말 푸짐하더라구요 ^^;;

어른 4명이서 먹는데도..배불러서 못먹었어요...

거의 3/1은 남겼다는거...ㅡ,.ㅡ;;

 

아까비...

 

 

 

딸아이가 싸준... 쌈이랍니다. ㅎㅎ

 

저는 회를 된장에 싸먹어요~~ 그래서

우리아이가.. 나먹으라고..ㅎㅎ

내 취향에 맞게 쌈을 싸주네요... ㅎㅎ

 

 

어서 한컷찍으라고해서..찰칵!

 

 

 

역시...회는... 초장보단, 된장이 좋아요 ㅎㅎ

 

 

 

 

 

 

그리고 이어서 나온..매운탕입니다.

얼큰한 매운탕이 완전..짱이었어요!! ㅎㅎ

매운탕에 밥한그릇 먹는데...정말 맛있더라구요 ^^;;

 

 

 

 

 

 

 

 

 

 

 

살도많죠 ?^^? ㅎㅎ

 

 

정말 배부르게 회 잘먹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