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새로운 한해가왔으니 또 한살 나이를 먹게되더라구요 ㅎㅎ 점점 늘어나는 나이를 보면서 '아 세월은 거스를수없구나...' 싶어요 ㅋㅋ 언제나 낭랑18세 같을것 같던 시절은 저~~~~ 멀리가고 ㅋㅋ 이제는 정말 어느덧 아이들이 너무 커버려서 깜짝 놀랄때가 많답니다! 그런 나의 생일이 다가왔는데... 아이들이 감동적인 선물을 했네요 ^^ 잘 해준것도 없고, 미안함이 더 많은데 준비해준 마음이 가.. 담긴 케이크가 참 마음에 많은 위안이 됩니다 : ) 참고로, 케이크속 케릭터는 사랑스런 우리강아지 푸들 "초코" 랍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