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피성의 제도를 통해 바라본 영혼문제, 유월절
성경을 읽어보면 구약의 도피성제도는 오늘날 우리가 살아가는 "지구" 를 일컫는다는걸 알수있습니다. 도피성은 부지중 살인한자를 도피할수있도록 만든 제도로, 그릇살인자들은 반드시 발각되면 죽임을 당하게 되었지요, 그렇게 도피성에서 피한 부지중 살인한자들은 몸은 피할수있지만, 고향으로 돌아갈수없는 답답함과,, 고향을 그리워하는 가운데 그곳, 도피성에 머물고있었답니다. 기름부음을 받은 대제사장이 죽기까지 말이죠... (민35/26~28) 대제사장이 죽기까지 라는것은.. 대제사장이 빨리죽으면 빨리 석방이되고, 늦게 죽으면 늦게 석방이된다는 조건이 붙지요, 이는 그릇살인자들이 고향으로 돌아갈 방법이 오직 대제사장의 죽음 뿐이라는겁니다. 심지어 속전을 내도 도피성에서는 나올수없다고했지요 (민35/32) 이것이 곧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