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 사람들은 모세나 베드로나 이런 사람은 믿으면서.. 왜 그사람이 믿었던 하나님은 안믿어요?? " 갑자기 문득, 우리아이게 던진 질문이예요.. 아이들이 봐도, 이해가 안되는 저대목.. 생각해보니.. 정말 그런것 같더라구요..!! 모두가 구원을 받고자 성경을 바라봅니다. 그리고 성경에서 구원받는 길을 부지런히 찾아냅니다. 그런데.. 구원의길을 따랐던 믿음의조상들의 행적을 보면서도.. 오직 내게만 맞는 구원의 길을 택하려 안간노력을 기울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말이죠.. 오늘날.. 안상홍님을 믿는 하나님의교회를 생각해보면 더욱 그러합니다. 분명 성경의 모든내용이.. 안상홍님을 증거하며, 안상홍님 알려주신 진리가..곧 구원의 진리임에도.. 대부분 외면하고, 제대로 바라보지못하는..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