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큰한 감자탕이 생각나는날, 다들 설연휴기간이라 감자탕하는곳이 정말 없더라구요 ;; 하지만, 여기저기 찾아다닌결과, ㅎㅎ 진주 과기대 앞에있는 이대감자탕집을 발견했어요!! ㅎ 반갑더라구요 ^^;;; . . . 우리는 감자탕 大라고..주문..!! 그런데.. 배가 너무 고파서그런지 양이 많아보이진 않았어요 ;; ㅎ 보글 보글 끓고있는 감자탕..!! ㅎㅎ 음... 살코기 보이시죠 ?? ㅎㅎ 음...먹구싶어용 !!! . . . 맛있겠죠 ?^^? 양이 좀 적어서 아쉬웠지만요;;; 얼큰하고, 담백한 맛에... 잘먹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