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만 따로떠서..먹는 초장집이라고 부르던데. 혹시 아세요 ?^^? ㅎㅎ 이번에 회가 먹고싶다는 아이들의 의견을 접수!! 아버님이 한턱내신다며... 우리를 데리고간곳, 횟집입니다. 삼천포는 주로..회를 떠서..초장집에서 먹더라구요 ^^ 가격이 그렇게 저렴한건 아니지만.. 대신에 회양이 많다는 장점이 있다네요 ^^ 한상차림입니다. 이렇게 한상에 얼마씩 받아요..ㅎㅎ 매운탕도 따로 받구요..;; ㅎㅎ 그리고 도착한 회...!! 밖에서 직접 떠온 회를.. 한접시 먹는데.. 우와, 양이 정말 푸짐하더라구요 ^^;; 어른 4명이서 먹는데도..배불러서 못먹었어요... 거의 3/1은 남겼다는거...ㅡ,.ㅡ;; 아까비... 딸아이가 싸준... 쌈이랍니다. ㅎㅎ 저는 회를 된장에 싸먹어요~~ 그래서 우리아이가.. 나먹으라..